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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절대로 잊지 말 것은 "시작이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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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출애굽기 14:15-16).
 나는 외아들 봅이 목회를 위하여 공부하고 있던 미시간 주의 홀란드에 있는 호프대학을 찾아간 적이 있다. 봅은 훌륭한 청년으로 나는 그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날 나는 봅과 함께 캠퍼스를 거닐다가 그의 어깨를 잡고 말했다.
 "봅, 내가 이 캠퍼스에서 배운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아니? 그리스어나 히브리어가 아니야, 또 심리학도 아니야. 어느 날 교수가 묻더구나, 논문을 쓰기 시작했냐고 질문했더니 대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교수도 한동안 침묵을 지켰다.
그러더니 입을 열어서 하는 말이, `여러분은 이 코스에서 낙제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대학에서 배운 것도 다 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만은 절대로 잊지 말기 바란다.`하면서 큰 소리로 외치더구나.`시작이 반이다!`라고."
내가 호프대학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이다.
"시작이 반이다!"

로버트 H.슐러 목사 / 김상구 편저 <나의시간 하나님의 시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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