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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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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하나님의 심판은 모든 사람에게 임합니다. 우리는 마지막 날 심판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므로 심판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사람들을 용납하고 품어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마지막 날 있을 심판에 대해 깊이 생각하기를 원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궁극적인 심판이 없다고 하면 하나님의 역사는 가치 없는 것이 되어 버리며 인간은 삶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어 버립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몇 가지로 교훈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진리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롬 2:2). 하나님의 심판은 우리 존재 가치와 행위를 반영하며 진리에 따라 수행됩니다. 하나님은 진리이시고 편애가 없으시기 때문에 그분의 판결은 공정하며 진리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인간의 판단은 착오가 많습니다. 한 아프리카계미국인 소년이 잘못된 판결로 인해 17년이나 감옥 생활을 하다가 변호사의 끈질긴 소송 끝에 무죄 석방되어 나온 일이 있습니다. 이 청년의 17년이라는 귀한 시간을 누가 보상해 줄 수 있겠습니까? 인간 법정의 판결에는 항상 오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판결은 완전하고, 실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진리에 따라 판단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롬 2:3). 이 세상에는 아무 죄도 없이 재판을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죄를 짓고도 심판을 받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날의 사회는 부자를 위한 법과 가난한 자를 위한 법이 분리되어 있는 듯합니다. 세상의 법이 하나님의 공의를 반영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장차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와 정반대의 사실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365 경건 메시지 3?, 김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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