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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린이 주일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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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6년 6월 둘째 주일에 미국의 메사츄세츠주에 있는 유니버셜리스트 제일교회의 레오날드 목사는 어린이들을 모아놓고 하나님께 헌신한 일이 얼마나 귀중함을 알리는 반면 부모들에게는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이렇게 어린이들을 그리스도인의 생활로 훈련시키고, 어른들을 재훈련시키는 뜻의 의식에서 어린이 주일이 생겨났다. 특히 스토아 목사는 주일날 성찬 탁상을 예쁜 리본으로 묶은 꽃다발을 장식했다가 일곱 살 된 어린이들을 하나하나 불러서 그들에게 입맞추고 그 어린이의 생일과 유아세례 받은 날짜를 기입하고 목사 자신이 서명한 성경책과 함께 꽃다발을 하나씩 주면서 예배를 드렸다. 1860년 메사추세츠주 로엘의 조합교회 목사는 교회에서 어른이 어린이들을 기쁘게 해 주기 위한 (새론의 장미꽃)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예배를 드렸던 것이 의식화 되어 1868년에 미국 감리교회 연회에서 6월 둘째 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결의를 보았고 1883년에는 장로교회와 조합교회가 총회에서 6월 둘째 주일을 어린이 주일 곧 꽃주일로 지키기로 결의하였다. 이 꽃주일 행사는 미국만이 아니라 복음의 씨가 뿌려지는 곳마다 지키고 있다. 우리나라는 1923년 고 방정환 선생의 열의 있는 주장으로 어린이 명절을 해마다 지켰으나 일제 탄압으로 중단되었다가 해방 후에는 다시금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하고 지켜왔으며 1956년 아동문학 협회가(어린이 헌장)을 공포하였다. 교회는 1957년 5월 첫 주일을 어린이 주일, 곧 꽃주일로 정하고 1964년 전국 기독교 교육대회에서 (기독교 어린이 헌장)을 공포했다.

?목회정보 2000 2003.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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