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적을 분별하기 위한 훈련

첨부 1




 여기 두 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튼튼한 팔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팔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팔은 살아 있어 기능을 발휘하지만,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는 완전히 무력해져 기능이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다리가 없어 두 팔을 의지해서 삽니다. 이 사람은 두 팔로 멀리까지 점프하는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될까요? 두 팔에 다리의 기능을 대치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다리를 의지할 수 없는 이 사람이 오직 두 팔만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에게는 영이 있습니다. 그 영은 모든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역량이 있습니다. 그 영은 모든 것을 가르침 받을 수 있는 역량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분별력을 상실하고 어린아이 상태에 머무르는 이유는 영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영만을 의지함으로 성령을 통하여 가르침을 받고 성령을 통하여 분별하는 것은 때로 힘들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고, 깨닫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은  사용하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머리를 사용하며 사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 성령만을 의지해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만을」, 유동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