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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격려와 권면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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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움에 지친 모든 하나님의 군사들에게는 격려의 사역이 필요하다. 때때로 우리 모두는 긴 여행길에 지쳐서 5분마다 한 번씩 “아빠, 아직 멀었어요?”라고 물어보는 어린 자녀들과 같다. 인생은 여행과 같다. 우리는 그 기나긴 여행을 막 시작한 것 같은 때에도 삶을 힘들게 만드는 어려움에 봉착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인내가 필요한 싸움이다.
 우리가 부르심을 받아 매일 매일의 돕는 사역을 감당할 기회를 사용하는 방법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은 계속할 수 있어요. 용기를 내세요. 물러서지 마세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세요. 마음을 굳게 하고 계속 주님을 따르세요.”
 이러한 권면은 단순히 상황에 직면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또한 판단이나 비판 혹은 정죄의 말도 아니다. 우리의 부르심은 단순히 다른 사람들의 죄를 지적하는 것 그 이상이다. 우리는 승리를 얻을 때까지 영적 싸움에서 최선을 다하고, 격려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은혜는 죄를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며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그 은혜는 우리가 죄에 대해서 영적인 싸움을 계속할 수 있는 소망을 주는 유일한 근거다. 우리의 삶에 역사하시는 그 은혜를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랑에 충만함을 입어 자신의 유익을 위해 사는 삶을 멈추고, 그분을 위해 사는 삶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이 우리가 매일의 삶에서 나타내야 하는 격려와 권면의 사역이다.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폴 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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