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격려 받기를 갈망함

첨부 1




 “너는 여호수아에게 명하고 그를 담대케 하며 그를 강경케 하라…”(신명기 3:28). 

 신명기 3장에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가 되려할 때 모세가 격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자리를 물려받기에 두렵고 부족하게 느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여호수아를 격려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때때로 새로운 중요한 도전에 직면할 때에 힘이 될 수 있는 격려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집이나 직장에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감사와 칭찬의 말들을 필요로 합니다.
 한 기업의 회계사가 자살을 했을 때 그가 왜 자살을 했는지 알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회사 장부를 검토했으나 결점은 찾지 못했습니다. 한 쪽지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왜 그가 자신의 생명을 버렸는지 단서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쪽지에는 아주 간단하게 “30년 동안 격려하는 말을 한마디도 들은 적이 없다. 정말 지쳤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주 작은 인정을 갈망합니다. 그들은 인정해 주는 말 한마디, 관심의 미소, 따뜻한 악수,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에서 그들에게서 볼 수 있는 좋은 점에 대해 솔직한 감사의 표현을 해주기를 원합니다.
 매일 한 사람이라도 격려하기를 다짐합시다. 격려받기를 갈망하고 있는 우리 주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합시다.

?오늘의 양식 / 2003.07.07?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

 “지혜는 그 얻는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잠언 3 : 18).

 시골의 작은 성당에서 한 아이가 주일 미사를 돕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잠시 한눈을 파는 순간 제단의 포도주를 바닥에 쏟고 말았습니다. 화가 난 신부는 소년의 뺨을 때리면서 "다시는 이곳에 오지 마라!"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또 다른 성당에서 한 아이가 주일 미사 중 비슷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그곳의 신부는 그 아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너는 후에 훌륭한 신부가 될 거야." 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성당에서 쫓겨난 티토라는 아이는 공산주의 국가인 유고슬라비아의 대통령이 되어 강력한 전제정치를 실행했고, 칭찬을 받은 다른 아이는 유명한 대주교 훌톤 쉰이 되었습니다.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의 말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지하철 사랑의 편지?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