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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회복시켜주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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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전에 나는 여러 해 동안 보지 못했던 대학 동창 한 사람을 만났다. 그가 기독교 대학에 다닐 동안 인상적인 지도자였었는데 그 후에 그는 하나님에게로부터 등을 돌렸다. 그는 그의 아내에게 이혼을 당하였다. 여섯 가지의 다른 경력을 통하여 그는 외적으로 성공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내적으로는 비참한 사람이었다. 그는 두 번씩이나 자살을 시도하였다. 누군가가 그의 손에 ‘거대한 혹성 지구의 죽음’이라는 책 한 권을 들려주었다. 이 책이 그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다. 우리들은 이 일이 있은 후 서로 만났다. 그는 내 아내와 나에게 울면서 고백하였다. 그는 우리들에게 그가 저버린 그의 아내를 찾아 줄 수 없겠느냐고 요청하였다. 우리들은 그를 도와 힘써서 그녀를 찾아냈다. 이 긴 세월 동안 그녀는 재혼하지 않고 지냈다. 그는 그녀에게 긴 고백의 편지를 썼고 용서의 아름다운 답장을 회신으로 받았다. 몇 달 후 둘은 재결합하고 함께 섬기는 귀중한 기회를 갖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황충이가 먹어버린 날들과 재가 되어버린 아름다움을 회복시켜 주셨다. 우리들은 섬김을 완벽하게 잘 할 필요는 없다. 어쨌든 우리들이 실패했을 때, 우리들은 우리들이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고 그의 일을 수행할 수 있는 그의 새로운 자원을 받아야 한다. 반면에 만일 우리들이 패배와 냉담 속에서 몇 날, 몇 주 혹은 심지어 몇 년을 자만 혹은 완고한 마음으로 허송세월을 한다면 우리들은 우리들의 섬김이 질식한 것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못 될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들이 실패하지만 하나님은 그런대로 저들을 사용하셨다.

?하나님의 부름?, 에이브 C. 반 데 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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