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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여전히 깨끗하게 하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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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마태복음 8:3).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손을 대어 그들을 만져 주심으로 놀라운 축복과 치유의 역사를 행해 주셨습니다. 복음서를 보면 주님이 만져 주심으로 축복받은 네 부류의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문둥병자(마 8:3), 열병을 앓던 베드로의 장모(마 8:15), 두 명의 소경(마 20:30-34), 그리고 나인성 과부의 아들(눅 7:11-15)입니다.
 우리 주님은 이 네 부류의 사람들에게 주님의 특별한 은혜를 보여 주십니다.
 첫째로, 예수님은 그의 깨끗케 하시는 손으로 부정한 문둥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둘째로, 치유의 손길로 베드로의 장모가 앓고 있던 열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셋째로, 두 명의 소경을 고쳐 주심으로 예수님은 눈을 열어 깨닫게 하시는 손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다시 살려 주심으로 생명을 허락해 주시는 손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깨끗케 하시고, 치유하시며, 깨닫게 하시고, 생명을 주시는 놀라운 손길로 다가오십니다. 이러한 놀라운 기적은 우리의 육체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과 마음에도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혼을 깨끗케 하시고 치유하실 뿐 아니라 우리 영혼의 눈을 열어주시고, 죽은 영혼도 다시 살려 주십니다(말 4:2; 마 4:23,24).
 바로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의 육체적, 영적인 모든 문제들에 손을 대어 주기 원하십니다(딤전 2:8). 주님께서 손을 내밀어 만져 주시는 바로 그 때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주님은 매순간마다 우리를 깨끗케 하시고 우리의 깨어진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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