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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과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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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요한복음 15:15). 

 옛 찬송가책을 훑어보면서 작사가들이 얼마나 자주 하나님과의 우정이 주는 축복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가를 주의 깊게 보십시오. 잠깐 멈추어 그것이 정말로 무엇을 의미하는 가를  생각하여 보십시오.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인간 친구를 갖고 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잠언 17장 17절이 우리에게 말하여 주는 것처럼 충실한 친구는 인생의 맑은 날씨나 폭풍 속에서나 견고하게 우리와 함께 견디며 “사랑이 끊이지 아니합니다.”
 사실 우리 가운데 어떤 이는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한” (잠 18:24) 것을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감사하면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윗과 요나단의 의리에 관하여 읽을 때 우리는 그것을 확인합니다(삼상 18:1).
 사람 사이의 우정은 대단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과의 우정은 어떻습니까? 이 우주의 창조자이자 지배자를 친구로 갖고 있는 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비록 무수한 천군들로부터 경배를 받으시지만, 우리와의 우정에서 큰 기쁨을 느끼십니다.
 우리는 모든 친구들 중에서 가장 위대한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는 특권을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감사와 경외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그분과 시간을 함께 가집시다.
 주님이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친구라고 불렀던 것을 기억하십시오(요 15:15). 하나님과의 우정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오늘의 양식, 200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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