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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은혜를 은혜로 갚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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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든지 악으로 선을 갚으면 악이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17:13).

 한 불우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너무 가난했으며 이사직전 이웃에게 발견돼 겨우 목숨을 건진 적도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굶주림에 허덕였습니다. 그 때 한 구호단체가 그녀에게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그 단체는 국제연합아동구호기금(UNICEF)이었습니다. 소녀는 구호 빵을 먹으며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장성해 세계적인 영화배우가 됐습니다. 그 소녀의 이름은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으로 그녀는 세상에 사는 그 날까지 이 단체의 홍보대사로서 전 세계를 다니며 굶주린 어린이들을 도왔습니다. 그녀는 늘 “절망의 늪에서 나를 구해준 분들을 위해 이제 내가 봉사 할 차례다.”라고 했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은혜를 은혜로 갚는 사람이 참 드뭅니다. 사람들 중에는 은혜를 받는 만큼 악으로 갚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가 남에게 은혜를 받았다는 것이 열등의식과 좌절감을 가지고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배은망덕한 악인의 집안에는 악이 떠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은혜를 은혜로 갚으면 은혜가 떠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원수에게도 은혜를 베풀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마땅히 행할 바요 하나님의 복을 유업으로 얻는 길입니다.

? 잠언으로 여는 365일?, 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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