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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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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전 나는 네브라스카주의 노오드플래트 근처에 마라나다 성경 캠프를 창시한 아이반 올센 박사와 함께 일한 적이 있는데, 그는 참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그의 곁에 있은 지 얼마 안 되어 자기 자녀의 쓸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새삼스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캠프의 식당과 주방을 점검하고 있을 때 그와 동행하던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올센 목사님, 하나님께서는 목사님의 필요를 어느 정도까지나 공급해 주신다고 생각하며 그 기대하는 정도를 어떻게 결정하십니까?” 올센 박사는 잠시 멈추었다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마라나다 캠프를 시작할 때 그것이 하나님의 일임을 깨달았지요. 그래서 저는 제 할 일이 현재 필요한 것을 산정하고, 다음에는 적절한 행동으로 옮겨, 필요한 자재들을 주문하고 건물 신축을 시작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이 종합 캠프에 있는 모든 건물은 수중에서 일전 한 푼 없이 믿음으로 짓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은 저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재원이든 목수든 아니면 식료품이든, 필요한 것을 산정하는 일은 제가 하고 공급은 하나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당신의 필요를 조사하여 결정하는 것은 당신의 일이고, 그 필요를 공급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는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시는”(시 103:14) 분이십니다.

?능히 이루시는 하나님?, 러쓰 죤 스톤, 모린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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