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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전신갑주를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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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에베소서 6:11). 

 다른 주에 사는 결혼한 나의 딸이 자기 집에서 전화를 걸어 반갑지 않은 소식 한 가지를 전해 왔습니다. 완전히 깨끗했던 치아에 충치가 두개 생겼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거기서는 수돗물에 불소 처리를 하지 않니?”라고 물었습니다. 며칠 후 불소처리를 하지 않는다는 대답이 왔습니다. 이것 때문에 리사는 불소 처리된 물을 마시고 자라던 때보다 충치가 더 빨리 진행된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대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더 나쁜 일들도 일어날 수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리사의 치아 문제는 우리의 믿음 생활에 대해 매우 중요한 진리를 말해줍니다.
 충치를 예방하려면 예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사탄이 영적으로 우리를 해치지 못하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벧전 5:8-9).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용하라고 가르쳐 주신 방지책을 무시하는 것은 치아에 구멍이 생기는 것보다 훨씬 더 나쁜 것들을 불러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에베소서 6장에서 바울사도는 사탄의 공격을 막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1절)고 말합니다. 14절에서 18절에는 “모든 기도”와 더불어,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갑옷을 입고서야 우리는 나설 수 있고 계속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양식, 200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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