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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눈동자처럼 지키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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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시편 11:4). 

 사람의 눈동자는 엄청난 신비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안과 의사들은 우리의 눈동자가 자동으로 조절된다고 말합니다. 가령 사람의 눈에 먼지나 모래와 같은 이물질이 들어오려고 하면 어느새 눈꺼풀이 감겨 눈동자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런 작용이 가능한 것은 눈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구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사람의 눈에는 자그마치 30만 개의 회로가 있고 1억만 개의 신경세포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작은 그 무엇이라도 눈에 들어오려고 하면 이것을 눈동자가 감지하고 눈꺼풀에게 지시하여 자동으로 감겨 보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열악한 환경과 위기 가운데서도 눈동자처럼 항상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의 눈은 앉아서 천리를 본다는 신비의 눈보다도 더 뛰어납니다. 이 눈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일들을 보고 계십니다. 특별히 사람들의 행동만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 속 깊이 감추어진 숨은 동기까지도 다 헤아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악인에게 대하여는 엄정한 심판의 자료일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에게는 이처럼 위안이 되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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