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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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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내 하나님이 되셨사오니”(시편 22:10). 

 프랭크 반데르 마아텐은 열여덟 살의 나이로 아이와 시옥스 카운티에서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대장간에서 아버지 일을 돕다가 그만 붉게 달아오른 쇳덩어리가 바이올린 줄을 잡는 왼손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불에 덴 손은 엄지손가락과 끝마디가 잘려나간 네 개의 손가락만이 남았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로 막 피어나려던 그의 화려한 생애가 물거품으로 변해 버린 것입니다. 비통함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는 그의 신앙은 전혀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는 왼손으로 바이올린을 켜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는 거의 쓸 수 없게 된 왼손으로 활을 잡고 오른손으로 줄을 잡는 연습을 하루에도 수 시간씩 계속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수년 뒤 그는 또다시 아이와 시옥스 카운티 심포니에서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가 되는 영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을 보호하십니다.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태어나고 자라는 모든 과정을 보살펴 주시고 함께 해주십니다. 나 혼자 있는 것 같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괴로움 속에서도 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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