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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손가락을 펼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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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야고보서 4:8).

 어느 날 한 어린 소년이 값비싼 꽃병을 가지고 놀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꽃병 속에 손을 집어넣었는데 뺄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 역시 아이의 손을 빼려고 애를 썼지만 헛수고였습니다. 아버지는 꽃병을 깨뜨려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말했습니다. “자, 얘야. 한 번만 더 해보자. 아빠가 하는 것처럼 손가락을 쫙 펴고 잡아당겨봐.”
 그 때 어린 소년이 한 말은 아버지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안돼요, 아빠. 그러면 내 손에 쥔 동전을 떨어뜨리잖아요. 손가락을 펼 수 없어요.”
 여러분은 아마 미소를 지을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 소년과 같이, 세상의 무가치하고 하찮은 것들을 움켜잡느라고 너무 바빠서 하나님의 자유를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을 하나님으로부터 떼어놓는 “하찮은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놓지 않는 죄입니까? 도달하고자 하는 무가치한 목표입니까? 포기하지 않고 있는 부적절한 관계입니까? 여러분의 마음에서 그 하찮은 것을 놓아버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포기하십시오! 그것들을 놓아버리고 여러분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이 그분의 뜻대로 하시게 하십시오.

? 희망?, 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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