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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까이 가면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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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한복음 3:30).

 내가 대학교를 근무하고 있었던 동안 나는 테네씨의 숲속에서 개최되었던 성경학교에서 상담역을 맡은 일이 있었습니다. 수양관까지 가는 오솔길에는 나무와 나무사이에 줄을 매고 일정한 간격을 두고 전구를 매어달아서 길을 비추게 하였습니다. 나는 밤에 그 길을 걸어가면서 내 그림자를 내려다보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내 그림자가 크게 내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내가 다음 등에 가까이 걸어 갈수록 그림자는 점점 없어지고 내가 바로 등 밑에 섰을 때는 그림자가 없어졌습니다. 내가 계속해서 걸어가면 등불이 나의 뒤로 가고 내 그림자는 다시 앞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는 거기서 분명한 영적 교훈을 얻었습니다. 내가 등불에서 가까울수록 내 그림자가 사라지는 것처럼 내가 빛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가까이 가면 갈수록 나의 모습은 간 곳이 없어지며, 내가 등불에서 멀어질수록 나의 그림자가 나의 걸어가는 길 앞에 나타나는 것과 같이 나의 삶에서 주님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어두운 나의 모습이 나의 시야에 전개됩니다.
 나의 자취는 감추어지고 주님이 나타나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복음 말씀에서 세례 요한도 말했습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한복음 3:30).
 당신의 삶에서는 주님과 당신 중 누가 더 나타나고 있습니까?

?매일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 + 하나님 느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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