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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생명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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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막 12:30).

 기독교 신앙에는 많은 철학과 신학, 사상적 교리와 신조가 담겨져 있고, 하나님 중심의 삶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막 12:3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삶을 위해서는 먼저 반드시 하나님과의 개인적이고 인격적인 관계가 성립되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 2:6-7)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마음 가운데 모시고 살면 우리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또한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그러면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그 관계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서 나옵니다. 그리스도를 보내어 십자가를 지게 하심으로 하나님이 그분의 사랑을 확증하셨기 때문에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5, 38-39).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사랑은 선택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언제나 사랑의 열매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곧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주님에 대해 고백하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매일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참된 신앙은 지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행함에 있습니다. 믿음은 반드시 사랑의 삶으로, 말씀에 적극적으로 순종하는 삶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약 1:22).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문제는 신앙생활을 물질적인 소유 개념으로 오해하는 데 있습니다. 신앙은 소유가 아니라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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