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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연이 영광을 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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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 산들아 수양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같이 뛰놂은 어찜인고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시편 114:6-7). 

 몇 몇 목사들이 북미 여행을 하면서 나이애가라 폭포에 들렀습니다. 굉음을 내며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를 듣고 비가 오듯 퍼지는 물안개를 보니,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벅차오르는 감동을 표현할 길이 없어 둥글게 모여서 찬양을 했습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같은 찬송가와 ‘시편 8편’같은 복음성가들을 계속 화음을 넣어 중창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그러자 관광하던 서양인들이 주변으로 모여들었고 어느새 그 노래를 같이 따라 부르며 즐거워하더라는 것입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세상 사람들은 자연의 장관을 그저 우연히 생겨난 것으로 여기고 그 기기묘묘함에 감탄할 뿐 하나님의 창조를 직접 느끼지는 못합니다. 인간의 범죄함으로 인한 자연계시의 한계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과는 다른 안목으로 자연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합니다. 죄로 인해 눈이 감겨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 그것을 소리 높이 선포해야 합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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