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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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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자 신학생이 신앙 상담을 해달라고 찾아왔다. 그녀는 비록 신학생이었으나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했다. 그 여학생은 흐느끼며 “하나님을 믿을 수가 없어요”라고 말끝을 맺었다. 어떻게 해야 이 학생이 하나님을 알도록 도울 수 있을지 안타까운 심정으로 그 학생을 떠나보냈다. 그러다가 수개월이 지난 어느 날 그 여학생이 화창한 봄날처럼 밝은 얼굴로 찾아왔다. 그의 얼굴 표정에서 벌써 어떤 커다란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여학생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았다. 자신이 신학교를 다니고 있음에도 하나님을 모른다는 수치심과, 더 나아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가슴에 쌓인 많은 고통들을 안고 어느 날 강원도 쪽으로 소풍을 가게 되었다. 돌아오는 찻간에서 마치 세상에 홀로 버려진 사람처럼 쓸쓸하게 창가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 문득 시선이 창 밖으로 옮겨져 전개되는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면서 마음속에 이런 환호성이 울렸다. “맞다, 하나님은 계시다. 저 아름다운 자연은 우연하게 생긴 것이 아니다. 저 자연을 창조하신 창조주께서 계심이 틀림없다.” 그 순간 마음속에 그렇게 오랫동안 믿어지지 않았던 하나님이 믿어짐으로 그 여학생의 신앙문제는 해결되었다는 것이다.

?고난 받는 사람이 피할 곳?, 이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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