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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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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시편 71:18 ).

 늙어 가는 것이 쓸모없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성장하고, 성숙하고, 봉사하고, 섬기고, 도전하며, 우리 인생의 마지막까지 우리 자신을 즐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작가 티 에스 엘리옷은 "나이 든 사람은 탐험가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내 친구 하나는 "사는 날까지 마음껏 즐겨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말년을 빈둥거리며 보내는 것은 우리 인생의 최고가 될 수 있는 기간을 우리 자신으로부터 훔치는 것이며, 교회를 풍성하게 하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을 교회로부터 빼앗는 것과 같습니다. 봉사할 일들이 아직 있으며 쟁취해야 할 승리가 아직 있습니다.
 통솔력을 발휘할 힘이 없거나 그것이 성격에 맞지 않는 노인들일지라도 다음 세대의 지도자들에게는 매우 귀중한 자산입니다. 요한 웨슬리가 자신이 얼마밖에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하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는 "나는 내 영혼을 주신 분께로 다시 그것을 돌려드리도록 부름 받는 그 순간까지 젊은이들을 만날 것입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 시편 기자 또한 주님에 대하여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려는 열망을 가지고 있었기에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시 71:18).
 우리 또한 하나님께서 다른 이들의 삶을 풍성하게 하시는데 쓰임 받는 사람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가장 잘 쓰임 받는 것이 하나님에 대해 우리가 아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일 것입니다. 

?오늘의 양식 / 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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