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지켜질 약속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요한계시록 22:7).

 백 가지의 약속을 했는데 이미 아흔아홉 가지 약속을 지킨 사람에 대해 무슨 말을 하시겠습니까? 아마도 그가 나머지 하나의 약속도 역시 이행할 만큼 정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이 이제까지 하신 약속들을 단 하나만 빼고 모두 이행하셨습니다. 그분이 다시 오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분이 오실까요?
 신약과 구약에는 주님의 재림에 대한 언급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사야는 메시아 왕국이 현실이 될 그 날을 바라보았습니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사 65:17).
 요한은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요 14:2-3)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책 전체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재림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도 요한과 같이 말할 수 있는데, 그는 그의 책에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라고 썼습니다.
 여러분은 그분의 재림을 기다리십니까? 그리고 그날까지 그분의 신실한 종이 되기를 추구하고 계십니까?

? 희망?, 빌리 그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