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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년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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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요하네스 바하, 그는 유명한 크리스챤 정치가였고 남아메리카에서 선구자적인 전도자였으며 거의 20년 동안 복음전도협회 책임자로 사역하면서 경건한 생활로 많은 사람에게 감명을 준 자이다. 그는 덴마크 코펜하겐 거리에서 어느 소년과의 우연한 만남으로 인하여 그의 일생이 변화되는 전기가 되었다. “아저씨, 이 작은 책을 가지세요. 당신에게 전하는 중요한 말씀이 들어 있습니다.” “나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다고? 왜 너는 너의 종교로 다른 사람을 귀찮게 만들지? 나는 나 자신을 내 능력으로 얼마든지 돌볼 수 있단 말이야!” 이 불 같은 성격의 공학도 요하네스가 화를 내어도 이 어린 소년 전도자는 그 소책자를 계속 그에게 전하려고 했다. 견디다 못한 요하네스는 그 소책자를 낚아채서 구긴 채 그의 호주머니 속에 집어넣었다. 그렇게 해도 그는 화가 안 풀렸지만 그 소년이 아무 대꾸도 하지 않는 것이 이상해서 소년이 다음 무슨 일을 하는지 살펴보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그때 소년은 근처에 있는 자기 집으로 들어가서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때 그 소년의 뺨에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창문을 통하여 이것을 보게 된 그는 놀라움과 감동에 사로잡히게 되었고, 그로부터 59년이 지난 후 코펜하겐의 거리에는 76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명망있는 정치가요, 작가요, 교수였던 요하네스 바하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거리의 전도자가 되어 복음을 전하며 그의 영혼을 사랑하여 소년 전도자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었던 것이다.

?인생을 다시 한번?, 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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