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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타락한 인간의 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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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 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행 6:14).

 인간의 타락한 모습은 폭력과 폭동을 통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윌 듀란트는 ?역사의 교훈?이라는 책에서 “유사 이래 3,421년이라는 햇수 중에서 전쟁이 없었던 때는 268년이라는 햇수밖에 없었다.”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세계 2차 대전 중에 한 명의 적군을 죽이기 위해 소요된 경비가 22만 5천 불이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여전히 전쟁을 좋아하고 소요를 일으키기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살인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롬 3:15). 이 세상에 아직도 식인종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듯이, 우리는 사람보다 잔인한 존재는 없다는 사실을 또한 압니다. 미국이 기독교 정신 위에 세워진 나라이지만, 1900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살해당한 사람의 숫자가 전쟁에서 죽은 사람의 두 배라고 합니다. M.I.T. 대학 교수인 아놀드 바네트의 조사 보고에 의하면, 50개 대도시에서 태어난 아이들 가운데 50명 중 한 명은 살해당한다고 합니다. 그 수치는 전쟁에서 죽은 군인의 수보다 높은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산주의와 나치 치하에서 살해당했습니다.
 타락한 인간에게는 궁극적으로 파멸과 고생이 있게 될 것입니다.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롬 3:16). 파멸의 증거들이 현대 사회에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무고하게 강도와 강간과 폭력을 당하고 있습니다. ‘학대’라는 말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아내들이 학대당하고 있습니다. 파멸은 고통과 절망을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타락한 인간에게는 평강이 없습니다(롬 3:17). 오늘날처럼 사람들이 평강을 추구한 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이든 지도자이든 예레미야 시대와 같이 참다운 평강보다는 피상적인 평강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 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니 평강이 없도다.”(렘 6:14). 성경 말씀은 참 평강의 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우리 가족에게, 우리 사회에, 이 땅에 오실 때 참된 평강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 3:15).

? 365 경건 메시지 3.?, 김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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