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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개구리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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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연구실에서 개구리를 가지고 실험을 하였습니다. 개구리를 약간 뜨거운 물이 들어 있는 큰 비커에 집어넣었더니 놀란 개구리는 펄쩍 뛰어올라 달아났습니다. 이번에는 찬물이 담긴 비커에 그 개구리를 넣자 개구리는 여유 있게 헤엄치며 놀았습니다. 잠시 후 개구리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보려고 비커 밑에 램프를 놓고 1초에 화씨 0.017도씩 데워지도록 불꽃을 아주 작게 조절해 놓았습니다. 물의 온도는 서서히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개구리는 태평스럽게 헤엄만 치고 있었습니다. 온도는 계속 0.017도씩 올라가고 서너 시간쯤 지났습니다. 과연 개구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개구리는 푹 삶아져서 하얀 배를 하늘로 향한 채 물 위에 떠있었습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 환경은 마냥 도취되어 놀기에 적당한 온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예민한 피부 감각을 상실한 채, 선한 것과 그릇된 것을 분별치 못하고 마냥 시간을 보낸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주변의 이방인들과 구별된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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