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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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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5하). 
 
 지금은 부흥사로 활약하는 한 목사가 개척교회를 할 때 경험했던 일을 간증했습니다. 가난한 목수 부부가 전도를 받고 교회에 열심히 나왔는데, 남편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막 숨이 끊어진 남편의 시체를 붙들고 ‘나 혼자서 어떻게 살라고 이렇게 가셨어요’라며 통곡을 하는 아내와,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며 울어대는 아이들의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죽은 남편이 눈을 뜨면서 한 손으로 부인의 손을 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왜 이렇게 울고 있소? 우리가 어디 영원히 이별이라도 하오? 나 먼저 가서 예수님께 당신과 아이들을 잘 돌봐 주시라고 기도하며 기다릴 테니, 애들 잘 키우고 살다가 뒤따라와요.’그러고는 다시 눈을 감았습니다. 그 남편의 얼굴은 난생 처음 비행기라도 타는 듯한 만족한 표정이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있는 사람들은 죽음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망이 없는 자들은 죽음을 인간이 거치는 마지막 통과의례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성도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의 말대로 천국의 영광은 현재의 고난과 비교도 할 수 없는 대단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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