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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일에 몰입하여 땀을 흘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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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자기가 바라는 것을 다 가졌다고 해서 행복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바라는 것을 다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오늘은 영국의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이 사망한 날이다. 그는 인간의 행복은 많이 소유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님을 이렇게 말했다.
 실로 그렇다. 우리가 많은 재산을 소유하면 행복할 것으로 생각하여 물질적 부(富)를 추구하지만 ‘행복은 물질적 부유함의 순서가 아님’은 명백하다.
 우리는 ‘마이더스의 전설’을 기억한다. 마이더스는 신에게 간구하여 한 가지 소원을 이루게 된다. 자기 손이 닿는 모든 것이 죄다 금으로 변하는 능력을 갖게 된 것이다. 그는 매우 기뻐 손에 닿는 모든 것을 금으로 만들며 행복감을 만끽했다. 그러나 잠시 후 그는 물질적 부유함이 곧 행복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마실 물도 금이 되었고, 푹신해야 할 침대도 딱딱한 금이 되었다. 심지어는 그의 사랑하는 딸마저도 금이 되어 버렸을 때, 그는 망연자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인간은 오히려 궁핍 속에서 의욕을 갖는다. 그리고 일에 매진한다. 일에 매진할 때 그 속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러셀은 이런 말도 남겼다.
 “일에 몰입하여 땀을 흘리는 것, 그 자체가 커다란 행복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몫의 일이 있다. 그 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정을 가질 때, 인간은 행복감을 맛본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므로 우리도 애써 일해야 한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살후 3:10)

?역사와 함께 하는 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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