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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덤에서 발견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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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가 유망한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미국 조지 워싱턴대 법대에 다니며 법관의 꿈을 키웠다. 어느날 그는 차량 전복사고를 당해 중증장애인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혼자서는 물도 마실 수 없는 비참한 처지…. 그는 조용히 자살을 준비했다. 그리고 퀸스의 한 공동묘지를 찾았다.

“저 답답한 무덤 속의 작은 관…. 저 속에 누워있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차라리 소망을 품고 열심히 살자.”

그는 무덤에서 비로소 희망을 발견했다. 그날부터 무섭게 공부해 검사가 됐다. 2000년에는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 지방검찰청 사상 최연소 부장검사가 됐다. 그의 ‘희망 인생’은 전세계 장애인들에게 큰 용기가 됐다. 그가 바로 정범진(37)씨. 미녀 갑부인 이젠의 이수영씨와 결혼한 남자의 이름이다.

인생의 승자와 패자는 관점에 따라 갈린다. 승자는 무덤에서 희망을 보지만,패자는 무덤에서 절망을 본다. 하나님은 낙천적이고 희망적인 사람에게 기적을 베푸신다.

임한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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