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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조지 베버리 쉐아(George Beverly Shea)옹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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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황금의 바리톤 목소리를 소유한 목사의 아들이었던 한 그리스도인 청년이
돈이 없어 대학을 중퇴하고 보험회사 세일즈 맨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방송국 공개홀에서 노래한 것이 계기가 되어 미국 NBC방송국의 전속가수로 활약해 달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이때 그의 나이 23세였습니다.
그 앞에는 이제 돈과 인기가 보장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쩐지 그가 좋아하는 교회에서 그리고 복음집회에서 찬양할 기회가 날아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을 고민하며 기도하던 그가 자기 집 응접실 피아노앞에 앉았을 때
어머니가 평소에 좋아하여 10년을 애송해온 신앙시 한편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시를 읽어 내려가던 그의 뺨에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기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주님, 제 목소리, 제 존재, 제 젊음 모두 주를 위해서만 드리겠습니다.
'그는 자기 마음속에 솟아오르는 멜로디를 어머니가 애송하는 신앙시에 맞추어 작곡을 시작합니다.
이날 탄생한 찬송이 찬송가 102장입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조지 베버리 쉐아(George Beverly Shea)옹의 이야기입니다.
그후로 그는 전도자 빌리 그래함을 만나 그와 더불어 평생을 동역하며
찬양과 간증으로 주님을 섬기는 사역에 헌신하게 됩니다.
예수를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믿음-이것이 세상 그 무엇보다 더 존귀하고 소중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96세인데 아직도 찬양사역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렇게 평생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간증을 가진 교우들이 넘치는 교회-이것이 바로 건강한 웰빙교회가 아니겠습니까?

- 이동원목사 웰빙교회비전3 버가모 교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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