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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맛있는 과일처럼 항상 기쁨을 주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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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맛보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우리가 즐겨 먹는 과일이 많이 나는 계절이다. 맛있는 과일은 마치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긍정적이고 겸손한 언어와 같다. 과일이 갖고 있는 영양소가 피로회복은 물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어주듯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언어는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기쁨을 준다.

적당한 온도와 햇볕을 받고 때론 무더위와 강한 바람을 이겨낸 열매들은 깊은 맛을 낸다. 그러나 덜 익은 과일은 떫어 맛이 없고 너무 익은 과일은 상하여 못 먹게 된다.

내가 맛본 망고 중에는 제주도산이 최고였다. 그 망고 생각이 나면 지금도 입안에 군침이 돈다. 그렇지만 그렇게 맛있던 망고가 너무 익어서 못 먹게 된 적이 있었다. 잘 익은,맛있는 과일도 시간이 지나면 제 맛을 잃고 변하지만 우리는 변하지 말고 이웃에게 항상 기쁨을 주는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하자.

김성혜(한세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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