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네가 뭔데 안믿어??
- 토다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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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뭔데 안믿어??
오래 전 연예인 교회에서 구봉서 장로님이 신앙생활을 할 때였다.
당시 연예인 교회에서 목양하시던 하용조 목사님이 주일 오후 연예인들과
성경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그 날의 성경공부 주제는 동정녀 마리아 사건이었다.
목사님께서 열정을 다하여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다는
사건을 가르치며 함께 은혜를 나누고 있었는데 뒤에서 한 젊은 연예인이 손을 번쩍 들더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목사님 농담하지 마세요. 어떻게 처녀가 아기를 낳아요?
그런 얘기는 그만 하시고 예수님께서 좋은 일 많이 하셨잖아요.
다른 말씀을 가르쳐 주시지요."
그러자 목사님께서는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신 것을 믿지 않으면 아니 된다고 강조하면서 더 자세히 설명했지만
그 연예인은 그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고 계속 의문의 질문을 하자
실내 분위기가 이상해져만 갔다.
그 때 구봉서 장로님이 벌떡 일어나 상기된 얼굴로 그 후배 연예인을 향하여
이렇게 소리를 쳤다고 합니다.
"야, 임마! 마리아 신랑 요셉도 믿었는데 네가 뭔데 안 믿어?"
오래 전 연예인 교회에서 구봉서 장로님이 신앙생활을 할 때였다.
당시 연예인 교회에서 목양하시던 하용조 목사님이 주일 오후 연예인들과
성경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그 날의 성경공부 주제는 동정녀 마리아 사건이었다.
목사님께서 열정을 다하여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다는
사건을 가르치며 함께 은혜를 나누고 있었는데 뒤에서 한 젊은 연예인이 손을 번쩍 들더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목사님 농담하지 마세요. 어떻게 처녀가 아기를 낳아요?
그런 얘기는 그만 하시고 예수님께서 좋은 일 많이 하셨잖아요.
다른 말씀을 가르쳐 주시지요."
그러자 목사님께서는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신 것을 믿지 않으면 아니 된다고 강조하면서 더 자세히 설명했지만
그 연예인은 그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고 계속 의문의 질문을 하자
실내 분위기가 이상해져만 갔다.
그 때 구봉서 장로님이 벌떡 일어나 상기된 얼굴로 그 후배 연예인을 향하여
이렇게 소리를 쳤다고 합니다.
"야, 임마! 마리아 신랑 요셉도 믿었는데 네가 뭔데 안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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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라바™
댓글 8
헐~~~ 듣고보니 그렇군요~~~
후후후~~~
유후~ㅎㅎ
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
굿입니다. 그나저나 후배라서 하늘 같은 선배 말이라 더 위엄 있었겠는데요? ^^
오늘 새벽에 이 일화를 들려주어야 할 것 같아서 나누었답니다. ㅋㅋ
오우... 반응들.... 굿이었습니돠`~ ㅋ
다른 글에서는 지 서방도 믿었는데 라고 나오더라구요. ㅋㅋ
ㅎ ... 그러게 왜 안믿고 혼나고 그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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