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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유한한 인간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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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지수가 모자라는 모델이 아니라면, 자기가 입은 옷과 같은 색을 배경으로 삼지 않는다. 흰옷을 입은 모델은 흰색 배경 앞에 서지 않는다. 그것은 자기가 입은 옷과 자신을 죽이는 짓이다. 흰옷을 입었다면 짙은 색을 배경으로 삼아야 옷도 살고 모델인 자신도 산다.
유한한 인간이 세상의 것을 배경으로 삼으면, 그것은 자기 자신과 자기 인생을 동시에 망치고 죽이는 짓이다. 이 세상의 것 치고 소멸의 과정에 있지 않는 것이 없는 까닭이다. 유한한 인간의 배경이 될 수 있는 분은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뿐이시다. 그분을 배경으로 삼을 때에만 자신도 살고 자신의 일도 절대적 의미를 지니게 된다.
지금 그대가 어떤 상황 속에 처해 있는가? 열심히 노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앞이 가로막힌 홍해 앞에 서 있는가? 경제적으로 풀 한 포기 없는 신 광야에 거하고 있는가? 그대의 건강이 물 한 방울 없는 르비딤과도 같은가?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영원하신 하나님을 그대 인생의 배경으로 삼을 때임을 잊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그대에게 영원을 일깨워 주시기 위해 바로 그와 같은 인생의 여정으로 그대를 인도하신 것이다. 지금부터 영원을 선택하고 영원을 추구하는 영원의 사람이 되어라. 기필코 하나님의 역사가 그대의 삶을 통해 일어날 것이다. 왠지 아는가? 영원하신 하나님께서는 영원을 알고 영원에 응답하는 자를 통해서만 영원하신 당신의 섭리를 이루시기 때문이다.

- 「참으로 신실하게」/ 이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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