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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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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축복 중의 하나가 언어이다. 물론 동물도 소리를 통해 본능적인 표현을 하지만 인간의 말처럼 논리와 감정과 예술이 있는 것은 없다.
사람들은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남의 말을 하는 사람들, 그래서 루머를 만들어내고 잡담과 험담을 하는 하류층의 사람들이 있다. 둘째는 시사를 말하고, 정치와 예술을 말하는 중류층의 사람들이 있다. 셋째는 진리를 말하고, 사랑을 말하는 상류층의 사람들이 있다. 그러므로 말하는 것으로 그 사람의 사람됨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거짓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는 이세벨이 나봇의 포도원을 뺏을 때 두 거짓 증인을 세웠던 사건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세벨은 두 증인에게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했다고 거짓말을 하도록 시켜서 나봇을 죽게 했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았다. 거짓말은 인간관계를 깨뜨리기에 옛날 로마에서는 거짓말하는 자를 낭떠러지에서 떨어뜨려 죽였고, 애굽에서는 코와 귀를 잘랐다고 한다.
이처럼 거짓말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된다. 중요한 것은 사탄의 거짓말 전술에 넘어가지 않는 일이다. 그러려면 먼저 거듭나서 마음이 깨끗해야 하고, 다음에는 입의 훈련을 통해 바른 말을 해야 할 것이다.

- 「그리스도인이 꼭 알아야 할 영적전쟁 이야기」/ 신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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