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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죄의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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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라고 불리는 개 한 마리가 창고 밑으로 급히 숨어버린 다람쥐를 잡으려고 정신없이 짖어대며 맹렬히 땅을 헤집고 있었다. 오케이는 ‘내가 잡을 수 있도록 좀 도와줄 수 없느냐’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주인을 쳐다보았다. 주인은 도와주지도 않았지만 나무라지도 않았다. 그 개는 쥐처럼 생긴 동물만 보면 집요하게 덤벼들었다. 주인은 오케이가 쥐와 다람쥐를 구분하기를 바랐다. 그러나 개는 본능적으로 쥐와 비슷한 것만 보면 짖어댔다. 작은 테리어 종인 오케이는 영국 요크셔 지방에서 쥐를 잡기 위해 키웠던 개로서 혈통에 걸맞게 살고 있는 것이다.

인간도 가슴속에 죄성이 있어서 기회만 있으면 죄성에 걸맞게 죄를 지으려고 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죄에 빠져드는 것이다. 이런 죄의 습관은 성령님만이 철저한 훈련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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