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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늙는 것은 정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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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할아버지가 젊은이들과 축구시합을 하고 손자의 친구들이 할머니인 줄 모르고 데이트 신청을 하는 세상이 온다면 어떨까? 발칙한 상상이라 하겠지만 미래에는 이런 일들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노화 방지 신약을 개발,연구하는 벤처기업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노화현상의 원인을 찾아내고 이를 지연시키는 연구가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 영원한 젊음을 통해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과거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그러나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가? 장수와 부는 세상을 살아갈 때 약간의 편안함을 줄 수 있을지 몰라도 삶을 풍성하게 채워주지는 못 한다. 삶의 본분인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길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3∼14)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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