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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봄기운은 마른 땅에서도 새싹을 움트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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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 참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른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죄인이 하나님께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는 최상의 가치를 최상의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최상의 행위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예배는 교회의 최대 사명이고 예배 중에 성도의 교제와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예배는 성도에게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예배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누리게 되고 부활의 소망을 갖게 됩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예배는 감상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말로 듣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를 통하여 은혜를 누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모해야 합니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시 107:9)"

신학자 칼 바르트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자신을 하나님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려면 내 속에 있는 자아를 깨뜨려야 하는 것입니다.

지미 카터 대통령이 대통령 출마 선거 유세를 하고 있을 때, 얼마나 바쁘겠습니까? 웬만하면은 표를 얻기 위해서 큰 교회에 나가야 하겠지만 아니요. 그는 그 바쁜 일정에도 고향으로 돌아가 조지아주에 있는 작은 교회, 자기 나가던 교회에 나가서 23년 동안을 개근하며 아이들을 가르쳐 왔는데 20명을 앞에 놓고 성경을 가르치고 하나님 앞에 경건히 예배했습니다. 그 바쁜 시간에도……. 했더니 기자들이 70명이 몰려왔어요. 기자들과 만나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찾아 주시니 고맙기는 합니다 만은 다음 주일부터는 다 당신들이 나가는 교회에 나가십시오."라고 부탁했답니다.

"주는 그를 예배하고 그의 사랑을 신뢰하는 자들을 기뻐하신다" (시 147:11).
예배는 우리의 유익 전에 하나님의 유익을 위해 예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우리의 목적은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입니다.
만일 "오늘 예배에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했어"라고 말한 적이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이유로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예배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예배는 삶의 일부가 아니라 삶 그 자체입니다.
우리의 창조주가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완전히 내어드렸을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삶의 전부를 원하십니다.
90%로는 절대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가 진실할 때 기뻐하십니다. 바른말보다 진심으로 하는 말이 더 중요합니다.
예배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의 말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태도를 보십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삼상 16:17)라고 말씀하십니다.

음악 때문에 감동받는 것을 성령에 의해 감동받는 것는 다릅니다.
분위기 좋은 곳을 찾는 예배가 아닙니다.
진정 나를 드리는 예배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생각 없이 찬송을 부르고, 상투적인 말로 기도하며, 감사 없이 헌금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영적 탯줄과 같은 것입니다.
아무나 예배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으로 구원받은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에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 4:16)”

열린편지/봄기운은 마른 땅에서도 새싹을 움트게 합니다./김필곤 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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