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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개혁의 불길, 기도의 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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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짐 프랭클(Jim Frankel)은 “현대 문명이 붕괴된다면 미래의 역사가들은 ‘현대인들은 향
락하다가 죽었다’라고 비웃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당신은 그가 왜 이렇게 말했는지 이해하겠는가?
그의 말을 기독교적으로 바꿔서 정곡을 찌른 사람이 있으니, 그는 바로 A. W. 토저다. 그는 “현대인
은 배꼽을 쥐고 낄낄거리며 지옥으로 가고 있다”라고 꾸짖었다.
이런 말들을 들을 때 나는 지금이야말로 로마 가톨릭의 빛바랜 담장 안에서 제2의 사보나롤라
(Savonarola, 1452~1498. 이탈리아 가톨릭 종교개혁의 선구자)가 출현해야 할 때라고 믿게 된다. 오
늘날 하나님의 교회는 바알의 신(神)들에게 둘러싸인 섬과 같다. 세상은 악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워
할 줄 모른다.
당신이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고 묻는다면, 나는 “범죄한 개인, 범죄한 국
가가 갈 곳은 오직 자비로운 하나님의 보좌 앞이다”라고 대답하겠다. 성경을 날마다 읽지 않는 사
람은 우리를 비난할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비난할 것이다. 우리 주
변의 불신자들은 우리를 비난할 것이다.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비난할 것이
다.
그러나 내일이면 너무 늦을지 모른다. 우리가 지금 당장 회개하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기도의 제단
에 불을 붙이지 않는다면, 심판 때에 우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 「무릎 부흥」/ 레오나드 레이븐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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