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희생은 사랑을 세운다

첨부 1


몇 달 전, 교회에서 실무 팀에 중요한 자리가 비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기도할수록 우리는 그 자리에 데이브 칼이 적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교회의 핵심 가치와 목적을 우리와 함께 공유한 사람으로, 나의 오랜 친구이자 재능 있는 일꾼이었다. 많이 기도한 후, 우리는 데이브를 찾아가 그의 비범한 재능들을 우리 사역을 위해 써달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당시 데이브는 재정적 안정과 고속 승진이 보장된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자신이 노력해서 얻은 좋은 직장을 포기하고 훨씬 적은 월급을 주는 직장으로 옮긴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물론 데이브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었지만,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직장을 미련 없이 그만두고 우리 팀에 합류했다. 왜 그랬을까? 그는 자신의 삶이 세상과는 다르길 원했고, 교회가 품은 가슴 설레는 비전이 그의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았던 것이다.
나는 데이브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것을 결코 주저하지 않았다. 희생하지 않고는 우리와 함께 일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교회를 섬기기 위해 뭔가를 포기했다. 기꺼이 희생하려는 마음은 책의 각 페이지들을 하나로 묶는 제본 같은 역할을 했다. 이로써 서로 간에 존경심이 나타나고 사랑으로 세우게 되었다. 나는 데이브를 사랑한다. 진심이다. 그리고 내가 이끄는 팀의 일원이 되기 위해 그토록 많은 것을 기꺼이 포기했기에 그가 더욱 사랑스럽다.
- 「내 안에 잠자는 리더십을 깨워라」/ 빌 퍼킨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