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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끝까지 승리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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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초기에는 미식축구 최종 결승전인 ‘슈퍼볼’(Super Bowl) 경기 중간에 펼쳐지는 화려한 쇼처럼 영적으로 굉장한 모습을 하고 등장했다가, 마지막에 사라질 때는 정말 초라하기 그지없는 모습으로 퇴장하는 유명한 크리스천들이 간혹 있다. 폭죽이 요란스럽게 연기만 피우고 터지지 않으면 관중이 매캐한 연기로 괴로움을 당하는 것처럼, 이런 사람들은 우리에게 고통만 안겨 주고 떠나간다.
많은 크리스천이 일상적으로 이런 경험을 하고 있지만, 이것은 성경이 묘사하는 정상적인 크리스천의 삶과는 거리가 멀다. 대부분의 크리스천은 하루에도 수백 번씩 죄를 짓는 것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이 죽거나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이런 운명론적인 삶의 방식에 안주한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승천 그리고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다고 가르친다. 그렇다면 왜 그리스도의 몸이 이런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가? 우리가 진리를 무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래서 우리가 절름발이 상태가 된 것은 아닌가? 내 경우에는 분명히 그랬다. 나는 하나님이 내 안에 이미 해결책을 설치해 놓으셨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혹시 당신도 나와 같을지 모르겠다. 만일 그렇다면 이제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를 읽어 보도록 하자. 그리고 승리를 획득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는 유일한 분을 신뢰하자.

- 「하나님이 원하시는 크리스천」/ 빌 길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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