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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말에 은혜의 양념을 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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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유럽에 다녀왔다. 그런데 돌아와서 하는 말이라고는, 런던의 호텔 방 창문이 열리지 않았
다는 것뿐이었다. 그는 런던, 파리, 로마 등에 감동하지 못했다. 굳게 닫힌 창문 하나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의 단점과 싫은 점에 몰두해서 삶의 빛과 즐거움을 잃어버릴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굳게
닫힌 창문에 집착하다 보면 그 사람에 대한 악한 말을 하게 된다. 악한 말은 분열을 일으킨다. 그러
므로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서로 악한 말을 하지 말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말에 은혜의 양념으로 맛을 내야 한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소망이다. 우리 말
은 소망으로 간을 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 말에서 소망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너무
나 자주 우리는 대화에서 은혜의 양념을 빠뜨려 다른 사람이 정죄받고 있다고 느끼게 한다.
어쩌면 당신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나는 말재주가 없어. 그건 말을 잘하는 사람들한테나 해당
되는 얘기지.” 물론 영적 은사는 다 다르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더 자연스럽게 그런 말이 흘러나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당신이 말을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르게 하는 데 얼마나 우선
순위를 두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것을 매일의 우선순위로 두지 않으면, 은혜로운 말을 하는 데
진전이 없을 것이다. 성경에서 도움을 얻고, 그 주제에 대한 유익한 글들을 읽기도 하면서 그것을
우선순위로 삼아야 한다.
- 「서로서로」/ 사이먼 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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