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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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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시카고에 거대한 시어즈 타워가 준공되었다. 450미터나 되는 높이로 하늘을 가르고 우뚝
서 있는 그 장관이라니! 참으로 대단했다. 그 굉장한 건축물을 보는 사람들은 그 빌딩을 짓기 위해
필요했던 어마어마한 공력과 어려웠던 공사 과정을 떠올린다. 그 빌딩을 짓기 위해 그려진 청사진
만 해도 수천, 수만 장이었으며, 토목과 각종 기술에 관한 전문가가 수없이 동원되었다. 많은 연구
와 토의가 있은 후, 위험하고도 어려운 공사를 거쳐 마침내 이 거대한 건물이 탄생했다. 긴 시간에
걸쳐 막대한 재정과 수많은 사람의 노력과 희생, 그리고 무엇보다 ‘계획’이 필요했던 것이다.
우리의 생애에도 이와 똑같은 원리가 있다. 다만 하나님만 아시는 인생의 수수께끼, 그 청사진은 한
꺼번에 펼쳐지는 대신 가려 있을 뿐이다. 먼저 생의 디자인이 있고, 우리 인생의 건축자들은 하나님
의 청사진을 따라 생을 만들어 가면 된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이 자기들의 생에 대한 하
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또 그것을 알려고 하지도 않음으로 무의미한 생을 살아
간다.
우리 생은 그토록 하찮고 무의미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계획을 가
지고 계시는데, 그것은 우리가 온전하고 또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부요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우
리가 하나님의 그 계획을 알아 그것을 따라 살기만 한다면, 우리는 영원한 목적과 참의미를 알면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
-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조지 스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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