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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만족, 행복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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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는 아이들과 함께 남편을 따라 52년 동안 아프리카의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녀는
친숙했던 모든 것과 고향, 친구들을 떠났다. 아프리카 시골의 타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전기, 에어
컨, 현대식 편의 시설들은 그림의 떡에 불과했을 것이다. 어떤 날은 견딜 수 없을 만큼 무더워서 온
도계를 실내로 들여와야 했던 적도 있었다. 섭씨 49도를 넘기면 온도계가 고장이 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생활 여건에 대해 불평한 적이 없었다. 어떻게 엘라는 땀방울이 몸을 타고
흐르며 곰팡내 나는 습한 공기 때문에 잠을 못 이루면서도 불평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엘라의 딸
미미는 최근 어머니의 낡은 일기장에서 이러한 그녀가 만족을 얻었던 방법을 발견했다.

● 나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심지어 날씨조차도-불평하지 않겠다.
● 다른 환경이나 다른 장소에 있는 나의 모습을 그리지 않겠다.
● 나의 몫을 남의 것과 비교하지 않겠다.
● ‘이것 혹은 저것이 지금과 달랐더라면’이라고도 가정하지 않겠다.
● ‘내일’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 내게 속한 것이 아님을 기억하자.

비밀은 그녀의 마지막 말에 들어 있다. 그녀의 눈은 영원에 고정돼 있었다. 그녀는 하나님의 관점으
로 인생을 바라봤다. 또한 그녀의 모든 미래는 하나님의 강하신 팔 안에 든든히 놓여 있기 때문에
오늘을 사는 데 있어 자유로웠다. 엘라는 ‘영원’에 집중했고, 이것이 그녀를 내적인 ‘만족’으로 이끌
었다.
- 「만족」/ 린다 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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