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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장 소중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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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가장 소중한 것은  

어떤 배가 아프리카에서 영국 해협으로 건너오다가 조난을 당했다. 구조선은 왔지만 파도가 너무 높아서 그 배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었다. 구조요원은 밧줄을 던지며 조난당한 사람들에게 구조선 가까이 오라고 소리쳤다. 이때 많은 사람들은 목숨을 건졌지만 죽은 사람들도 있었다. 수영을 못하거나 밧줄을 잡지 못해 죽기도 했지만 다른 이유로 죽은 사람들도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몸 속에 지닌 금괴의 무게 때문이었다. 재물에 대한 욕심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깨닫는 판단력을 흐리게 했던 것이다.

재물을 움켜쥔다 해도 목숨을 잃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는 예수님을 생명의 길,구세주라고 한다.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영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삶의 순위를 바로잡아야 할 때다.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선택의 순간을 꼭 기억하라. 버리지 못한 금괴 때문에 귀한 목숨을 잃었던 사람들을 말이다. 그리고 이렇게 외치자. “주 예수보다 귀한 것은 없네!”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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