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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려움 없는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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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항해하는 선장의 믿음을 보라.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는 닻을 올리고 육지로
부터 떠나간다. 며칠, 몇 주, 몇 달간을 다른 배나 해안을 보지 못하고 항해를 계속한다. 그래도 그
는 아무 두려움 없이 항해한다. 그리고 드디어 바라던 항구에 도착한다. 아무 표시도 없는 깊은 바
다 위에서 그는 어떻게 길을 찾을 수 있었을까? 그는 나침반과 달력, 망원경 그리고 하늘의 별들을
믿고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를 항해해 항구에 정확하게 들어온다. 보이는 표적도 없이
항해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영적인 의미에서 시각과 감정의 해안을 떠나는 일, 즉 내적 감정이나 보이는 증거 따위에 작별을
고하는 것은 복된 일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바다에서 노를 저으며,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의
지시에 따라 곧장 하늘나라로 항해하는 것이야말로 영광스러운 일이다. 이들에게는 안전한 항해와
항구가 기다리고 있다.
당신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겠는가? 나는 확신 가운데 안식을 누리고
있다. 우리 다 함께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자. 지금 즉시.

- 「구원의 은혜」/ 찰스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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