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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링컨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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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링컨의 여유  

가난하여 정규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대통령이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다. 링컨은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자리에 오르기까지 주지사, 하원의원 등의 선거에서 여러 번 낙선했다. 그런데 그는 낙선할 때마다 한번도 낙심하거나 누군가를 원망한 일이 없었다. 오히려 당선자를 발표하던 날, 자신이 낙선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음식점으로 가서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고, 이발소로 가서 곱게 머리를 다듬었다. 그리고 힘있게 길을 걸으면서 자신을 향해 ‘링컨, 힘을 내’라고 외쳤다. 이렇게 당당한 모습은 주위 사람들을 당혹케 했다. 그는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그는 시련과 연단 중에 있으면서도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적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고 외쳤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그 실상은 하나님이 주신 평안과 담대함에서 나타난다.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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