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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럴 만한 가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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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 보고 싶지 않은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대로 살아도 아무
도 알아주지 않는 삶을 왜 살려고 하는가? 그것이 정녕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가? 주일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주일학교나 교회를 섬기면서 밤늦은 시간까지 머무르는 일을 왜 하는가? 그것이 그
럴 만한 가치가 있는가? 단 몇 분만이라도 더 자고 싶은 아침 시간에 30분씩이나 기도와 성경 읽기
에 할애하는데,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가? 복음에 대해 이야기한 결과로 우정을 잃었는데, 그럼에
도 얘기할 가치가 있었는가? 소득 신고를 정직하게 함으로써 더 많은 세금을 냈는데, 그럴 만한 가
치가 있었는가? 집 없는 사람들, 소망 없는 사람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섬기고 있지만 아무도 이
를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다. 그래도 계속 그 일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아무리 하나님 말씀에 순
종, 순복하는 삶을 살아도 온 세상이 정반대의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끝까지 경건한 삶을 살면서 소
수에 속하려는 노력이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내 대답은 서슴없이, 큰소리로 “물론입니다! 그렇고말고요! 그렇습니다! 당연
히 그렇게 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이다. 경건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산다는 것은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수천 번 이상이라도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왜 그런가? 그것을 원하시는 주님이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 「밧모 섬에서 온 편지」/ 앤 그레이엄 로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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