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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 왕국에서 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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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새롭게 반응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결과는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탄이 “너는 부족해!”라고 이야기하면 나는 이렇게 반응한다. “그래, 맞아. 그런데 예수님도 부족
한 분이신가?” 이렇게 답을 하면 대화가 갑자기 끊어져 버린다. 겉으로 보기에 사탄은 내 연약함과
부족함에 대해 하루 종일이라도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지만 내가 그리스도와 그분의 충분함에 대해
말하는 순간 그는 더 이야기하기를 꺼린다. 이것은 단순히 내 말이 변화를 불러온 것이 아니라 내
마음 안에 변화가 온 것이다. 나는 나 자신에 대해 낙심하던 상황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워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나는 이제 부족한 자신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내가 완전하기를 기대하지 않으실 뿐
만 아니라 요구하지도 않으신다. 그분이 내게 요구하시는 것은 모든 것에 충만하신 그리스도(all
sufficient Christ)께 내 과거를 맡기고 그분 안에서 즐거워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거하시
고, 그분이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이 되신다. 자신을 바라보는 것은 교만의 한 형태다. 우리는 아직도
나 자신을 의지하면서 고집스럽게 우리 내면만 들여다보고 있다. 그러나 이때 하나님이 말씀하신
다. “이것은 네게 속한 일이 아니라 내 아들에게 속한 일이다. 겸손하라!”
하나님의 왕국에서 큰 자는 유별나게 좋은 성품과 강한 의지를 소유한 자가 아니다. 하나님 왕국에
서 큰 자는 자신의 믿음을 자신에게 두지 않고 그리스도께 두는 자들이다.

- 「부요한 구원, 가난한 구원」/ 릭 하워드 & 제이미 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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