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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한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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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는 지식의 이름으로, 돈의 이름으로, 권력의 이름으로 세워진 너무나 많은 계급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인간이 인간을 지배할 수 있겠습니까?
북한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은 김일성을 가리켜 ‘위대하신 수령 아버지’라고 합니다. 김정일을 ‘지도자’라고 부릅니다. 하지 말라는 것은 다 했습니다. 이 말을 고르기도 힘들었을 텐데 어떻게 그 말을 딱 골라 썼을까요? 이것이 영적인 문제라는 증거입니다. 그들에게는 ‘김일성은 인간이 아니라 신이고 위대한 지도자’라는 생각이 꽉 차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진정한 지도자는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누가 큰 사람입니까? 자기를 높이는 자가 아니라 낮추는 사람입니다(마 23:11~12). 겸손한 사람입니다.
어거스틴은 그리스도인의 첫 번째 덕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겸손’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두 번째 덕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도 ‘겸손’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번째 덕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도 ‘겸손’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느 분의 말씀처럼 “겸손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겸손합니까? 정말 겸손이 내 안에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 「마태복음 강해설교 11, 참된 지도자」/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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