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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악마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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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악마의 선물  

탈무드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다. 한 사람이 포도 씨앗을 심고 있었다. 그때 악마가 나타나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소”라고 물었다. 인간이 말했다. “난 지금 아주 근사한 식물을 심고 있소. 이 식물에는 달고 맛있는 열매가 열리는데 당신이 그 즙을 마시면 아주 행복해질거요.” 악마가 부탁했다. “그렇다면 나도 좀 끼워 주시오.” 악마는 양과 사자와 돼지와 원숭이를 데리고 와서 이들을 죽인 후 그 피를 포도밭의 비료로 뿌렸다. 그 후 최초로 포도주가 만들어졌는데 처음에 마시기 시작했을 땐 양과 같이 순하고, 조금 마시면 사자처럼 강해지며, 그 이상 마시면 돼지처럼 더럽게 되고, 지나치게 마시면 원숭이처럼 춤추고 무너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악마가 인간을 공략하기 위해 택한 방식이었다.

오늘날 우리나라 술 소비량은 세계적이다. 성경은 말한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에베소서 5:18).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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