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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고의 틀을 바꾸면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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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체스터 법칙이 있습니다. 영국 왕립 과학대학 졸업한 엘리트 란체스터가 항공기들의 공중 전을 관찰하여 세운 법칙입니다. 란체스터의 제1법칙은 국지전과 1:1의 싸움에서는 무기 성능이 같다면 병력이 많은 쪽이 이기고 병력이 같다면 무기의 성능이 높은 쪽이 이긴다는 것입니다. 란체스터의 제 2법칙은 그룹전, 확률전일 경우에 성능이 같은 아군 전투기 9대와 적군 전투기 6대가 공중전을 벌인다면 최종적으로 살아남는 아군의 전투기는 3대가 아니라 6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즉 1대 1 전투에서는 산술적인 뺄셈의 법칙이 적용되지만 그룹전에서는 제곱의 법칙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이영직씨는 그의 책「란체스터의 법칙」에서 이 법칙을 이용하여 경쟁사회에서 강자 늘 이기는 것같지만 약자도 강자를 이길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역사로 보면 한 분야에서 30년 이상 정상을 지킨 기술이 없다는 것입니다. 강자는 한 수 위인 정보력을 바탕으로 확실한 행동이 예측되는 선수를 치는 선수전략을 구사하고 때로는 총력전, 광역전, 확률전, 포위섬멸전을 영구히 약자의 땅을 삼킬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강자의 필승은 강자가 약자를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무기를 가지고 동일한 방법으로 정면대결을 하는
경우에서만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약자가 위 조건 중 어느 하나라도 달리 한다면 싸움의 양상은 예측할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방법은 대략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약자가 생존을 위해 숨어든 공간이 시대의 흐름과 맞아떨어진 경우이고 둘째는 강자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공격해서 강자를 무너뜨리는 경우이며 셋째는 강자가 스스로의 몸을 가누지 못해 스스로 붕괴되는 경우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전쟁이나 마케팅이나 경쟁 사회에서 약자는 강자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공격해야 한다고 합니다. 강자를 흉내내거나 강자가 벌여놓은 싸움판에서 맞붙지 말고, 무기와 싸움의 방법을 달리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차별화 전략으로 틈새를 노리는 틈새 전략, 세분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자의 아킬레스건을 노려 집중 공격하면 무너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꼭 강자만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고의 틀을 바꾸면 약자도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같은 방법, 같은 무기, 같은 장소에서는 약자는 백전 백패합니다. 그러나 방법과 무기, 장소를 바꾸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힘이 없다고 생각하는 인생이 승자로 살기 위해서는 사고의 틀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겠습니까? 마음의 틀이 바뀌어 집니다. 약한자가 강해집니다 약한 자를 들어 강자를 부끄럽게 하는 인생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열린편지/사고의 틀을 바꾸면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김필곤 목사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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