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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령 충만은 영적 목마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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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그리스도인이 쓴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내게 타는 목마름이 있다. 기업가가 돈을 향해 목말라 하듯이, 스포츠맨에게 파워를 향한 목마름
이 있듯이, 나에게도 영적 목마름이 있다. 펌프의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처음에 쏟아 붓는 마중물
한 바가지를 기다리는 펌프의 목마름을 생각하며 나의 마중물을 예수님의 펌프에 붓는다. 십자가
위에서 모든 피와 물을 쏟아 버려 목이 타셨던 예수님을 생각하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그리고 일곱
마디로 남기신 유언을 되새겨 본다. 아침 묵상 시간을 마중물로 여기고 예수님의 펌프에 붓는다. 작
은 물질이지만 마음을 담아 바치며 예수님의 펌프에 붓는다. 예배를 드리며 나의 마중물을 예수님
의 펌프에 붓는다. 나의 존재란 기껏 모아 봐야 한 바가지 물에 불과하지만, 주님의 펌프에 부으면
내 삶에서 영원히 넘쳐나는 생수를 마시게 된다. 명절 끝 날까지도 나의 목마름이 주님 안에서 솟
아나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이길 바라며 나의 마중물을 예수님의 펌프에 붓는다.”
이처럼 마음속에 목마름이 있는 사람이 성령의 사람이다. 따라서 성령 충만은 영적 만족감에 안주
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목마름을 갖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목마른 영혼을 채우길 간
절히 바라는 마음이 성령 충만의 마음이다.

「영혼의 혁명을 일으키시는 성령」/ 김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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